팔씨름
犬毛 趙源善
언제 어디서 붙더라도 이기고 지는 건 내 마음먹기에 달렸다
내 왼손과 내 오른손의 대결
삶이 그렇다
이길 수 있어야 져주거나 비겨줄 수 있는 것.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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