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팔씨름

犬毛 - 개털 2013. 7. 5. 13:37

 

팔씨름

犬毛 趙源善

 

 

언제 어디서 붙더라도 이기고 지는 건 내 마음먹기에 달렸다

내 왼손과 내 오른손의 대결

삶이 그렇다

이길 수 있어야 져주거나 비겨줄 수 있는 것.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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