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애국과 매국

犬毛 - 개털 2013. 7. 1. 09:42

 

애국과 매국

犬毛 趙源善

 

 

어머니태중1년 가정교육6년 초등학교6년 중고등학교6년 대학교4년 군대3년

직장31년 백수2년 도합60년을 우수한 대한민국국민으로 살고도 정치꾼 놈들

미쳐서 치고받고 들이대는 통에 도대체 정신을 못 차려서 나오느니 한숨이요

내뱉느니 욕지거리 뿐 못 본 체 무신경하게 팔도유람 세계여행 주유천하해도

애간장 다 녹는다. 아 아! 내조국의 앞날이 애국과 매국사이에서 참 애매하다.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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