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1년)

독도

犬毛 - 개털 2011. 8. 16. 11:54

 

독도

犬毛 趙源善

 

 

 

 

만인의입에오르내리다보니귀가왕왕거려서아주지독한불면증에걸려버렸지요

우뚝선채날마다뜬눈으로바다만바라봅니다속타는거야남의일이니알바아니고

그저젯밥욕심에낯짝만들이대는꼬락서니에갈매기가다웃네요구역질이납니다

홀로있어서외로운건절대아니에요꼭마음에깊이새겨두었다가표로심판합시다.

<1108>

'詩 (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행랑  (0) 2011.08.21
그녀  (0) 2011.08.16
  (0) 2011.08.10
느낌  (0) 2011.08.06
백수연습  (0)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