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0
음심淫心
犬毛 趙源善
육십이낼모레라
새벽에도그럭저럭비실비실
돋보기없으면완전장님처지
주제에어쩌자고
종아리허벅지사타구니엉덩이겨드랑이젖가슴만눈에확뜨이는지
화끈화끈얼굴부끄럽다
어디가서누구에게물어보기도그렇고
왜이럴까?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