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음심淫心

犬毛 - 개털 2009. 7. 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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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심淫心

犬毛 趙源善



육십이낼모레라

새벽에도그럭저럭비실비실

돋보기없으면완전장님처지

주제에어쩌자고 

종아리허벅지사타구니엉덩이겨드랑이젖가슴만눈에확뜨이는지

화끈화끈얼굴부끄럽다

어디가서누구에게물어보기도그렇고

왜이럴까?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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