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犬毛 趙源善
저 바람이 나풀나풀 뒤흔드는 건 결코 잎이 아니다
저 계절이 새록새록 물들이는 건 결코 잎이 아니다
저 세월이 우수수 떨어트리는 건 결코 잎이 아니다.
바로 나다.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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