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습관

犬毛 - 개털 2007. 12. 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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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犬毛 趙源善



평생 즐거움 반이 먹는데 있다하네요

웃는 까닭이 다 거기 있으니

양치질을 거르지 마세요.


그럼 나머지 반은 뱉어내는데 있네요

우는 까닭이 다 거기 있으니

뒤처리를 깔끔히 하세요.


“세살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잘 아시죠?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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