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너나 나나

犬毛 - 개털 2007. 10. 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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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나나

犬毛 趙源善


예쁜 척 잘난 척 대단한 척 깔끔한 척

으스대지 마라

내가 뀐 똥 방귀나 마시는 주제에

하긴 네 찝찝한 트림을 나도 마신다만

밥숟가락 놓기 전까지

멈춤 없이 숨 쉬잖아

맞지?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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