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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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無理수
犬毛 趙源善
새 신을 사 신고 가슴 두근두근 이거 정말 큰 일 났다.
폴짝 하늘로 뛰었다가
위로 부딪혀 대갈통 깨지고
아래로 미끄러져 시궁창 빠질 것 같으니
어쩌나?
아이 참!
괜한 짓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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