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무리無理수

犬毛 - 개털 2007. 5. 1. 17:41

 

0

 

무리無理수

犬毛 趙源善



새 신을 사 신고 가슴 두근두근 이거 정말 큰 일 났다.

 

폴짝 하늘로 뛰었다가

위로 부딪혀 대갈통 깨지고

아래로 미끄러져 시궁창 빠질 것 같으니

어쩌나?


아이 참!

괜한 짓 했나보다.

<0705>*

'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달력  (0) 2007.05.02
횡재橫財  (0) 2007.05.02
허깨비  (0) 2007.04.30
나무람  (0) 2007.04.29
노인네  (0) 200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