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금부처

犬毛 - 개털 2006. 1. 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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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부처金佛 

犬毛/趙源善



언제 어느 때 어디서도

서도

앉아도

누워도

그윽이 바라보는 저 깊은 눈길도

잔잔히 입가에 머금은 그 미소도


금부처金佛의 도道.

<0601동남아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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