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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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ㅡ 2022년부터
길
犬毛 - 개털
2025. 2. 15. 10:21
길
犬毛 趙源善
내가 뭔 말을 하겠소
뫼비우스의 만길 벼랑 위를
눈 먼 머피가 더듬더듬 가는 걸
님이 알아서 가세요
(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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