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교陸橋<犬毛/조원선>
힘주어 벌린 다리사이
풀방구리 제집 드나들 듯
줄서서 옷 벗은 놈들
제가끔
두 눈알 부릅뜨고
휘딱 무한질주無限疾走
하나같이
사정射精의 흔적이 없다.
비명悲鳴도 죽었다.(0505)
힘주어 벌린 다리사이
풀방구리 제집 드나들 듯
줄서서 옷 벗은 놈들
제가끔
두 눈알 부릅뜨고
휘딱 무한질주無限疾走
하나같이
사정射精의 흔적이 없다.
비명悲鳴도 죽었다.(0505)
출처 : 육교陸橋
글쓴이 : 개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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