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라지
재작년에 도라지 조금 심어 작년에 캐고 꽃보려고 몇뿌리 남겨뒀었는데 올해 완전 풀밭. 꽃도 지고. 아침산책 후 달려들어 작업. 쉽게 삽질하니 뿌리가 막 잘린다. 꽤 긴 놈은 30cm급. 죽을 똥싸며 땀에 젖었다. 꽤 된다. 씻어서 채반을 나무그늘 그네위에 널고.
내일쯤엔 장마기간에 잘 자란(?) 풀님들 큰놈들만 대충 뽑은 다음에 제초제를 뿌려야할까 보다. 텃밭과 묘목밭까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일이다.
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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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지
재작년에 도라지 조금 심어 작년에 캐고 꽃보려고 몇뿌리 남겨뒀었는데 올해 완전 풀밭. 꽃도 지고. 아침산책 후 달려들어 작업. 쉽게 삽질하니 뿌리가 막 잘린다. 꽤 긴 놈은 30cm급. 죽을 똥싸며 땀에 젖었다. 꽤 된다. 씻어서 채반을 나무그늘 그네위에 널고.
내일쯤엔 장마기간에 잘 자란(?) 풀님들 큰놈들만 대충 뽑은 다음에 제초제를 뿌려야할까 보다. 텃밭과 묘목밭까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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