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지寸志 <犬毛/조원선>
나의 오늘은
아내를 깔고 앉았기 때문에 존재한다.
그래서
나는 아내에게
촌지를 주려고 한다.
선생이 선생의 아내에게 봉투를 주련다.
날 잡아갈래?
허 허 허.(05.05)
나의 오늘은
아내를 깔고 앉았기 때문에 존재한다.
그래서
나는 아내에게
촌지를 주려고 한다.
선생이 선생의 아내에게 봉투를 주련다.
날 잡아갈래?
허 허 허.(05.05)
출처 : 촌지寸志
글쓴이 : 개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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