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축제깨지다

犬毛 - 개털 2023. 6. 1. 09:56

축제깨지다
犬毛 趙源善

무대위에파란눈선한남녀들이젊잖게즐기는중

빨강눈악한남1이올라서며파랑눈선한남1을밀어내고
빨강눈악한녀2가올라서며파랑눈선한녀2를밀어내고
빨강눈악한남3이올라서며파랑눈선한남3을밀어내고
빨강눈악한녀4가올라서며파랑눈선한녀4를밀어내고
빨강눈악한남5가올라서며파랑눈선한남5를밀어내고
빨강눈악한녀6이올라서며파랑눈선한녀6을밀어내고
빨강눈악한남7이올라서며파랑눈선한남7을밀어내고
빨강눈악한녀8이올라서며파랑눈선한녀8을밀어내고
빨강눈악한남9가올라서며파랑눈선한남9를밀어내고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무대위에빨간눈악한남녀들만모여지랄발광중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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