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색바다

犬毛 - 개털 2023. 1. 3. 11:55

색바다
犬毛 趙源善

이 바다는
귤이 벗어놓은 주황옷의 바다다
뜨거운 색향의 바다다

그 바다위의 연인들
(16.12)
* 신풍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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