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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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21년)
며칠 뜸 하더니
犬毛 - 개털
2021. 10. 19. 15:48
며칠 뜸 하더니
견모 조원선
왔다 왔어!
애비 손가락빨고 있었는데ㅡ
딸년의 택배! 만세!
* 솜털이는 주전부리과자 절대 안 사준다. 혹 사도 내가 내돈으로 사먹어야 한다. 막걸리처럼.
-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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