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0년)

작업

犬毛 - 개털 2020. 9. 21. 17:03



작업
견모 조원선

하루종일 도란도란 예술(?)작업했다. 오늘은 파랑색만 칠하는 날. 우리는 파랑을 좋아한다나.
소라껍질도 부표도 다 바닷가에서 주워온 것들. 우리에겐 훌륭한 재활용자원이다. 깨끗이 씻어 건조시켰다가 칠하면 멋진 소품이 탄생한다.
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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