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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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20년)
예배
犬毛 - 개털
2020. 9. 6. 08:42
예배
견모 조원선
오늘주님의날이다.긴의자에앉은내다리사이아래에아내가등을기대고서함께방송아침예배를드린다.참좋다.여봇!헉ㅡ아내가거울로내가졸고있는걸감시할줄이야.예수님!저의죄를용서하여주시옵소서.아멘.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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