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들숲이 죽어간다

犬毛 - 개털 2019. 12. 13. 13:42

 

 

들숲이 죽어간다

견모 조원선

 

내 아침산책로 6개경로 중 2번과 4번 경로에 태양광시설이 설치되는 걸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았는데 오늘 또 6번경로에 대규모 공사. 아 아! 어쩌자는 건지.

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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