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犬毛 趙源善
물을 죽이고 불을 죽이고 땅을 죽이고 하늘을 죽이고 바다를 죽이고
모든 살아있는 생명을 하나씩하나씩 다 잡아 죽이면서도 성이 솟구쳐
이제는 저희들끼리 서로 죽이고 죽는 잔학의 절정 자칭 만물의 영장.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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