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년 6월-12월)

첫 입맞춤의 기억

犬毛 - 개털 2010. 12. 22. 10:17

첫 입맞춤의 기억

犬毛 趙源善

 

 

손 빡빡 씻고 이 빡빡 닦고 머리 빡빡 감는다고

어디 그게 지워지겠느냐

영영 눈 감을 때까지 목을 죄는 아름다운 올가미.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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