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굴욕
견모 조원선
그제밤 친구들과 마신 술에 졌다. 금주 4개월만이다. 어제 하루 종일 누워서 못 일어났다. 이제는 막걸리에게도 쥐어터지니 이거 되겠습니까. 흑흑.
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