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굴욕

犬毛 - 개털 2019. 10. 10. 09:49

 

굴욕

견모 조원선

 

그제밤 친구들과 마신 술에 졌다. 금주 4개월만이다. 어제 하루 종일 누워서 못 일어났다. 이제는 막걸리에게도 쥐어터지니 이거 되겠습니까. 흑흑.

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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