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엄마 ㅡ 내 시작과 끝

犬毛 - 개털 2019. 4. 2. 10:05

 

엄마 - 내 시작과 끝

犬毛 趙源善

 

엄마 뱃속에 생겨

엄마 젖 빨고 자라

엄마 애간장 태우며

엄마 품 떠나서

엄마 까맣게 잊었다가

엄마 문득 생각하고

엄마 그리워 울다가

엄마 찾으러 떠나겠지.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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