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변명

犬毛 - 개털 2019. 3. 28. 15:34

 

변명

견모 조원선

 

이제

섬 시골에서

하루 온 종일

당신만 마주보고있으니 꾀죄죄할 수 밖에

 

예전엔

나도 멋쟁이였잖아!

(190327)

'詩 (201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무중  (0) 2019.03.29
무식  (0) 2019.03.28
충고  (0) 2019.03.27
오호 통재라  (0) 2019.03.26
제자가 보내준 약 ㅡ 한방 유황고  (0)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