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네 집

나무심기

犬毛 - 개털 2019. 3. 16. 16:14

 

 

 

나무심기

견모 조원선

 

뻔할 뻔이다. 내 일이지.

어제 사온 철쭉 20그루 다 심었다. 성토한 직후라 구덩이파기 쉬웠지만 그래도 파고 심고 물까지 주고.

밭 들어가는 출입구를 만드는 게 힘들었다. 돌 작업. 허리는 안 건드린 것 같은 데.

물 줄 때 힘들어서 아내를 잠시 불렀더니 잘 했다고 칭찬한다.

어여 들어가 술상이나 보시게. ㅎㅎㅎ.

(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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