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산리 집들이
견모 조원선
시골동네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제주 서귀포 성산 난산리의 집들이는 이렇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새집앞 마당에 텐트 여러 동 치고 윷놀이 판에, 식당에, 새집 모든 방을 개방한, 대단한 동네잔치다. 돼지도 잡았다.
동네 어르신들 만나 꼼짝 못하고 술에 젖었다. 65세 나는 막내다. 난산리 만세!
난산리 집들이
견모 조원선
시골동네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제주 서귀포 성산 난산리의 집들이는 이렇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새집앞 마당에 텐트 여러 동 치고 윷놀이 판에, 식당에, 새집 모든 방을 개방한, 대단한 동네잔치다. 돼지도 잡았다.
동네 어르신들 만나 꼼짝 못하고 술에 젖었다. 65세 나는 막내다. 난산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