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홈
태그
방명록
詩 (2018년)
꽃의 얘기
犬毛 - 개털
2018. 9. 22. 14:11
꽃의 얘기
견모 조원선
자기 처럼
흔들 흔들
되는 대로
바람 따라
싹 튀우고
잎 내밀고
꽃 피우고
꿀 나누고
씨 만들지
애 태우는
쓴 짓거리
왜 하냐고
쉬 살라고
그말 맞다
참 이쁘다
(1809)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견모 조원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詩 (2018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과 을
(0)
2018.09.22
변하지 않는다 ㅡ 변할 수 없다!
(0)
2018.09.22
끝장
(0)
2018.09.22
박람회
(0)
2018.09.22
희망
(0)
2018.09.22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