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8년)

박람회

犬毛 - 개털 2018. 9. 22. 13:57
박람회
견모 조원선

안타깝고 속상하고 딱한 건 다 알지만서도 얼핏 이 소식을 듣고 고개를 갸우뚱 확 머리뚜껑이 열렸다가 이내 쓴 웃음을 지었다!
실패박람회라니 ㅡ
그것도 광회문에서 ㅡ
제목 진짜 웃긴다!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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