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8년)

변하지 않는다 ㅡ 변할 수 없다!

犬毛 - 개털 2018. 9. 22. 14:20
변하지 않는다 ㅡ 변할 수 없다!
견모 조원선

넌 짬뽕이 좋지? 난 우동이 좋아!
넌 소주가 좋지? 난 탁주가 좋아!
넌 고기가 좋지? 난 야채가 좋아!
넌 바다가 좋지? 난 하늘이 좋아!
넌 아빠가 좋지? 난 엄마가 좋아!
넌 빨강이 좋지? 난 파랑이 좋아!
넌 너혼자 좋지? 난 나혼자 좋아!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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