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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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7년)
참사랑
犬毛 - 개털
2017. 12. 5. 13:25
참사랑
견모 조원선
살아있을 때는 곧 죽어질 것 처럼 사랑하고
죽어서도 곧 살아날 것 처럼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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