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년)

나의 고백

犬毛 - 개털 2016. 5. 10. 11:56

나의 고백

犬毛 趙源善

 

솔직히 말하는데

난 영원한 친박이다

손가락질 당해도 좋다

어쩔 수 없다

옥쇄를 움켜 쥔 그녀는 종신여왕이다

나는 현재 일인시위로 밤샘농성 중이다

금주계엄령을 해제하라 ㅡ

최소한 반주권이라도 보장하라 ㅡ

친박 만세!

흑흑

솜털이 바로 밀양 박씨다.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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