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만남과 헤어짐과 선물과 눈물
犬毛 趙源善
만나기 전에 가슴이 터질 것 같더니
헤어지고 나서도 똑 같다
날마다 글만 쓰고 차만 마시라고?
이 지독한 고질병엔 그저 눈물이 약이다.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