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犬毛 趙源善
육십 평생 동안 이런 기쁨을 느껴본 적이 없다
흙, 풀, 꽃, 나무, 들, 숲, 산, 파도, 바다, 해, 달, 별, 구름, 하늘이
이리 기막힌 맛이란 말인가?
향기로 한껏 가득 찬 가슴이 뻥 터질 듯하다
이제껏 난 무엇을 먹고 살았던가?
아 아!
메말랐던 생명의 샘이 분수처럼 솟아오른다.
<1503>
낙원
犬毛 趙源善
육십 평생 동안 이런 기쁨을 느껴본 적이 없다
흙, 풀, 꽃, 나무, 들, 숲, 산, 파도, 바다, 해, 달, 별, 구름, 하늘이
이리 기막힌 맛이란 말인가?
향기로 한껏 가득 찬 가슴이 뻥 터질 듯하다
이제껏 난 무엇을 먹고 살았던가?
아 아!
메말랐던 생명의 샘이 분수처럼 솟아오른다.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