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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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4년)
오십보백보
犬毛 - 개털
2014. 11. 15. 00:14
오십보백보
犬毛 趙源善
한껏으스대며타오르고나서이내시들시들사그러지는꼬락서니야말로
만추晩秋나만취漫醉나만월滿月이나만세萬歲나다같은것아니더냐?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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