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갈매기와 새우깡

犬毛 - 개털 2014. 1. 20. 13:46

갈매기와 새우깡

犬毛 趙源善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은 예술이다

먹이를 노리는 날카로운 저 눈매

바람에 맞서 파닥이는 저 날갯짓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저 가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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