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犬毛 - 개털 2013. 12. 31. 10:04

犬毛 趙源善

 

 

먹으면 내 놓아야한다. 찌꺼기는 더러운 게 아니다. 복덩어리다.

살아있다는 증거다. 누구나 다 하는 짓이다. 부끄러울 필요가 없다.

다만 깨끗한 뒤마무리가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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