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숙고
犬毛 趙源善
세상진짜좋아졌다고팔십아니라구십고개넘어까지도산다고?
누구든지다행복하게오래사는것이아니라는사실을명심하셔!
버둥버둥자빠져눈만껌벅이거나비실비실똥오줌도못가리고?
육십청춘칠십한창이라니그건건강하고돈많은놈팔자얘기지!
돈없이몸아프면팔십비렁뱅이구십처치곤란짐덩어리아닌가?
평생벌은몇푼돈아껴아껴칠십까지만살살놀다갈생각하자고.
<1310>
* 60 이 무슨 청춘이라고 까불까불 신발 날리다가 신발은 바로 앞에 흘리고 미끄러져 자빠지기 직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