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2년)

난리 블루스

犬毛 - 개털 2012. 1. 27. 11:36

난리 블루스

犬毛 趙源善

 

 

발 없는 말과 꼬리 없는 바람이 짝짜꿍 배가 맞으면

구들장 꺼지고 지붕 내려앉는 건

순식간이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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