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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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1년)
노랗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犬毛 - 개털
2011. 9. 17. 11:28
노랗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犬毛 趙源善
금도 노랗고 논도 노랗고 밭도 노랗다
솔잎이 노랗고 얼굴이 노랗고 하늘이 노랗다.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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