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0
추상화抽象畵
犬毛 趙源善
왜.
점點을 콱 찍었는지
선線을 죽 그었는지
면面을 쫙 붙였는지
색色을 확 칠했는지.
난 알 수 없지
그 속을 어찌 아니?
네 그림인데.
혹, 내가 널 깊이 사랑한다면 또 모르지만.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