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김삿갓

犬毛 - 개털 2009. 10. 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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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犬毛 趙源善



천년만년 

글이 별처럼

두고두고 빛나는 것도 모자라

어여쁜 다람쥐까지

가슴에 품으셨네.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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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님의 묘에 다람쥐가 굴을 파고 살더군요.

김삿갓님은 다람쥐를 품에 안고 주무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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