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이
犬毛 趙源善
어디 처 박혀 무슨 딴 짓거리 실컷 하다가
파장罷場 무렵 느지막이
술 얼큰한 얼굴 삐죽 디밀어
밑지고 판다 침 튀기며 너스레떨지만
물 건너갔지
이미
헐값 물건 엉터리에 하 질린 민심民心
개똥 보듯 등 돌린다.
용 써봤자 뻔한 일
그러게
항상
착하고 부지런하고 아름다워야 한다니까
쯧 쯧.
<0703>
떨이
犬毛 趙源善
어디 처 박혀 무슨 딴 짓거리 실컷 하다가
파장罷場 무렵 느지막이
술 얼큰한 얼굴 삐죽 디밀어
밑지고 판다 침 튀기며 너스레떨지만
물 건너갔지
이미
헐값 물건 엉터리에 하 질린 민심民心
개똥 보듯 등 돌린다.
용 써봤자 뻔한 일
그러게
항상
착하고 부지런하고 아름다워야 한다니까
쯧 쯧.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