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띔
犬毛/趙源善
아주 지체肢體 높으신 대단한 분이
분위기 아주 그럴 듯한 고상高尙한 자리에서
아주 점잖게 침 발라가며 생거짓말을 줄줄 늘어놓으면
거의 진실眞實이나 아주 다름없지요.
그런데
그거 아주 오랜 옛날 얘기에요
요즘은
그 씨부렁거리는 순간瞬間에 바로 코피 터져요.
아셨죠?
<0610>
귀띔
犬毛/趙源善
아주 지체肢體 높으신 대단한 분이
분위기 아주 그럴 듯한 고상高尙한 자리에서
아주 점잖게 침 발라가며 생거짓말을 줄줄 늘어놓으면
거의 진실眞實이나 아주 다름없지요.
그런데
그거 아주 오랜 옛날 얘기에요
요즘은
그 씨부렁거리는 순간瞬間에 바로 코피 터져요.
아셨죠?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