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한 철
犬毛/趙源善
가지고 놀 때는
엄청 예쁘지
쭉쭉
빵빵
탱탱
야들야들
몽글몽글
그런데 그게 며칠 못 가지
뻥 터지거나
아주 볼품없이 쭈글쭈글해지니.
허풍선이.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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