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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犬毛/趙源善
맹세코
나는
왕을 뽑은 적은 없어
그저
여럿 중에 하나 골라야하니
어쩔 수 없이
손뼉 한번 친 게 큰 죄가 되었지
원래,
충복充腹과 왕王은 같은 사람이야.
변명되나?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