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속물

犬毛 - 개털 2006. 1. 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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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俗物

犬毛/趙源善



바람과 함께 사라진 것은

어리석은 

나의 기우杞憂일 뿐

친구는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활짝 웃으면서

천만 원과 함께 돌아왔지요.


나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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