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안타까움

犬毛 - 개털 2006. 1. 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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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움

犬毛/趙源善



몽땅 

잊었나 했더니

눈보라 칼바람 속에

코 저미는

한줄기 

그녀 내음.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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