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野俗
犬毛/趙源善
이 무슨 짓이여
차라리
욕을 퍼붓지!
그래 그 짓거리 하고나니 속이 시원한 감?
그럼 못 써
보채는 애는 안 달래주고 웬
우는 놈만 자꾸 쥐어박는 거여
엎친 데 또 덮치면 어쩌란 말시
아 두고두고 후회할 걸 왜 그러시나.
참으로
그러 덜 마
하늘도 무심하시지 .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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