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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犬毛/趙源善
보잘 것 없다고 당신을 낮추지 마세요.
당신에겐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남에게 나눠줄 게 훨씬 많이 있어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낌없이
후히 나누세요.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행복이랍니다.<0510>